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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예비후보
포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백영현(56·바른정당) 예비후보가 고형폐기물연료(SRF)를 사용한 발전소에서 오는 환경오염의 저감 대책을 내놨다.

백 예비후보에 따르면 포천은 수십년 전부터 가동되고 있는 SRF발전소와 공장에서 내뿜는 연기로 대기질이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도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미세먼지와 수질오염, 소각재에 의한 건강 악화 등 삼중고를 겪고 있다.

백 예비후보는 "신북면 신평리 SRF발전소의 열원은 폐타이어와 폐합성 섬유 등으로 시민들이 빨래도 널지 못할 정도인 데다 건강까지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백 예비후보는 SRF발전소 증설허가 백지화와 개별 굴뚝을 철거하도록 할 방침이다.

백 예비후보는 "SRF발전소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원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환경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시민들의 상식에 걸맞은 포천시의 환경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