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김해경)은 23일 경찰서에서 다가오는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헌혈을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헌혈에 경찰관 50여명이 동참했으며, 분당서는 매년 2회씩 진행하고 있다.
김해경 분당경찰서장은 "겨울철 헌혈 참여자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뜻깊게 나섰다"며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헌혈에 경찰관 50여명이 동참했으며, 분당서는 매년 2회씩 진행하고 있다.
김해경 분당경찰서장은 "겨울철 헌혈 참여자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뜻깊게 나섰다"며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장철순·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