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이일화가 임지연과 손호준의 재결합을 반대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2회에서는 김미풍(임지연 분)과 이장고(손호준 분)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직한 김미풍은 이장고에게 "오빠한테 짐이 될까봐 헤어지자고 한 거다. 이젠 오빠를 좋아할 자격이 생겼다. 아버지도 찾고 할아버지도 찾고 복직도 했다.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장고는 "미안한 게 너무 많다"고 거절했지만 김미풍은 "아직 오빠 사랑한다. 기회를 한 번만 달라"고 붙잡았다.
두 사람은 다시 시작하기로 약속했지만 주영애(이일화 분)가 두 사람 사이를 반대해 또 다른 난관을 예고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2회에서는 김미풍(임지연 분)과 이장고(손호준 분)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직한 김미풍은 이장고에게 "오빠한테 짐이 될까봐 헤어지자고 한 거다. 이젠 오빠를 좋아할 자격이 생겼다. 아버지도 찾고 할아버지도 찾고 복직도 했다.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장고는 "미안한 게 너무 많다"고 거절했지만 김미풍은 "아직 오빠 사랑한다. 기회를 한 번만 달라"고 붙잡았다.
두 사람은 다시 시작하기로 약속했지만 주영애(이일화 분)가 두 사람 사이를 반대해 또 다른 난관을 예고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