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다섯 번째 '수다 토크'로 기업인들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업인들은 "하남시에서 기업 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라며 "제도·행정적 지원과 그린벨트 내 기업의 단속,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하남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그린벨트, 상수원보호구역 등 이중삼중의 규제로 인해 어려움이 많고 미사·감일지구 등 택지개발로 공장이 수용되면 인근 광주나 남양주로 이사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지역경제에서 기업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전담팀을 구성해 기업인들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