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6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윤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은희(이윤지 분)는 소정(윤서 분)에게 "언니가 얼마나 그리워했는데"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소정은 형근(손종학 분)에게 전화를 걸어 슬픈 목소리로 "20년 만에 언니를 만났어요. 건우 오빠의 그녀가 돼있는 언니를요"라고 말한다.
건우(손승원 분)는 정훈(김창환 분)에게 "난 소정이가 아빠를 위해서 소정이로 있어 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건우는 소정에게 비상약을 챙겨주며 "네가 무슨 결정을 하든 존중해줄게"라고 말한다.
한편 광수(김진우 분)는 명선(가득희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끊임없이 드러낸다. 세라(송옥숙 분)는 광수에게 "나 너 장가보낼 생각 없어"라고 말하고, 광수는 "그럼 총각 귀신이 되라는 거냐"라고 말한다. 세라는 "너가 가면 어떡하냐. 내 심부름은 누가 하고. 나 죽은 다음에 가라"라고 말한다.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오후 7시 15분 방송.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27일 방송되는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윤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은희(이윤지 분)는 소정(윤서 분)에게 "언니가 얼마나 그리워했는데"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소정은 형근(손종학 분)에게 전화를 걸어 슬픈 목소리로 "20년 만에 언니를 만났어요. 건우 오빠의 그녀가 돼있는 언니를요"라고 말한다.
건우(손승원 분)는 정훈(김창환 분)에게 "난 소정이가 아빠를 위해서 소정이로 있어 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건우는 소정에게 비상약을 챙겨주며 "네가 무슨 결정을 하든 존중해줄게"라고 말한다.
한편 광수(김진우 분)는 명선(가득희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끊임없이 드러낸다. 세라(송옥숙 분)는 광수에게 "나 너 장가보낼 생각 없어"라고 말하고, 광수는 "그럼 총각 귀신이 되라는 거냐"라고 말한다. 세라는 "너가 가면 어떡하냐. 내 심부름은 누가 하고. 나 죽은 다음에 가라"라고 말한다.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오후 7시 15분 방송.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