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EM(유용미생물) 발효액을 3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급한다. EM 발효액을 필요로 하는 시민은 매주 수·금요일 오전 9~낮 12시까지 동 주민센터 입구에 설치된 보급기에서 받아가면 된다.

1일 1인당 2ℓ만 가져갈 수 있다. 시는 지난 2014년 5월에 노온사동에 있는 환경수도사업소 내에 'EM 환경센터'를 설치하고, 지금까지 매년 500~600t의 발효액을 생산해 공급해 오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