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김예령이 왕지혜를 무시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오해원(김예령 분)이 은방울(왕지혜 분)과 한채린(공현주 분)을 동시에 집으로 불러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방울은 박우경(김윤경 분)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위해 오해원의 집을 방문했다. 오해원의 부름에 도착한 한채린은 은방울이 집에 와 이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오해원은 은방울에게 "채린 씨한테 밥 살 일이 있는데 식당 문을 닫았더라. 밥 좀 해줄 수 있냐"고 부탁했고, 은방울은 수락했다.
그러나 오해원의 계략이었다. 오해원은 한채린에게 "일부러 그랬다. 은방울이 자기 위치를 알게 하려고 그런 것"이라며 "내가 너한테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채린은 "사실 아까 은방울 씨 있는 거 보고 마음이 좀 무거웠다"고 털어놨다. 오해원은 박우혁(강은탁 분)과 은방울을 떼어놓기 위한 일환이라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오해원(김예령 분)이 은방울(왕지혜 분)과 한채린(공현주 분)을 동시에 집으로 불러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방울은 박우경(김윤경 분)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위해 오해원의 집을 방문했다. 오해원의 부름에 도착한 한채린은 은방울이 집에 와 이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오해원은 은방울에게 "채린 씨한테 밥 살 일이 있는데 식당 문을 닫았더라. 밥 좀 해줄 수 있냐"고 부탁했고, 은방울은 수락했다.
그러나 오해원의 계략이었다. 오해원은 한채린에게 "일부러 그랬다. 은방울이 자기 위치를 알게 하려고 그런 것"이라며 "내가 너한테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채린은 "사실 아까 은방울 씨 있는 거 보고 마음이 좀 무거웠다"고 털어놨다. 오해원은 박우혁(강은탁 분)과 은방울을 떼어놓기 위한 일환이라고 털어놨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