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오는 5월 중 개장하는 송현시장 야시장의 먹거리 판매대 운영자 30명(팀)을 모집 중이다.

만 19세 ~ 55세 시민 누구나 송현시장 야시장에서 매대를 운영할 수 있다. 만39세 미만 청년 창업 희망자, 결혼 이민자,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 경험자는 운영자 선정 과정에서 우대받는다.

계약 기간은 개장일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이고, 운영 평가 후 재계약이 결정된다. 동구는 야시장 매대 운영자에게 무상으로 이동 판매대와 카드 결제 단말기, 조리복, 조리모, 앞치마 등을 지원한다. 문의:(032)770-6385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