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7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조연호를 되찾기 위해 재판을 시작하는 이윤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은희(이윤지 분)와 건우(손승원 분)는 하윤(조연호 분)을 되찾기 위해 재판을 준비한다. 아이 존재에 대한 인지유무, 양육비 지급, 책임감 논쟁 등 석진(이하율 분)과 은희의 치열한 논쟁이 시작되고, 하윤을 되찾기 위해 어느 것도 양보하지 않는다.
소정(이규정 분)은 "서석진, 김자경(하연주 분). 재판 가지고는 안 된다. 완전히 정신차리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건우는 소정에게 "은희 씨를 내 약혼녀로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해달라고 허락받고 싶다"며 "박복애(김미경 분) 후원 받으면서 그들이 버린 아이를 키운 초라한 여자로 두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건우는 "생각보다 더 힘들다"고 말하는 은희에게 "다 지나갈 거다. 깜깜하고 힘들어도 쉬지 말자"며 의지를 북돋는다.
한편 광수(김진우 분)는 명선(가득희 분)에게 "원나잇모텔"이라며 함께 하룻밤을 지새웠던 것을 언급하고, 명선은 "누가 누구랑 어디를 갔다고요?"라며 화를 낸다.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오후 7시 15분 방송.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6일 방송되는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조연호를 되찾기 위해 재판을 시작하는 이윤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은희(이윤지 분)와 건우(손승원 분)는 하윤(조연호 분)을 되찾기 위해 재판을 준비한다. 아이 존재에 대한 인지유무, 양육비 지급, 책임감 논쟁 등 석진(이하율 분)과 은희의 치열한 논쟁이 시작되고, 하윤을 되찾기 위해 어느 것도 양보하지 않는다.
소정(이규정 분)은 "서석진, 김자경(하연주 분). 재판 가지고는 안 된다. 완전히 정신차리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건우는 소정에게 "은희 씨를 내 약혼녀로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해달라고 허락받고 싶다"며 "박복애(김미경 분) 후원 받으면서 그들이 버린 아이를 키운 초라한 여자로 두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건우는 "생각보다 더 힘들다"고 말하는 은희에게 "다 지나갈 거다. 깜깜하고 힘들어도 쉬지 말자"며 의지를 북돋는다.
한편 광수(김진우 분)는 명선(가득희 분)에게 "원나잇모텔"이라며 함께 하룻밤을 지새웠던 것을 언급하고, 명선은 "누가 누구랑 어디를 갔다고요?"라며 화를 낸다.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오후 7시 15분 방송.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