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사진현판식308
8일 오후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에 위치한 박윤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지지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박윤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포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윤국(61·무소속) 예비후보가 8일 오후 군내면 하성북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부휘 전 포천시의회 의장과 이주석 전 경기도 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천시는 6·25전쟁 최대 격전지로 참담한 잿더미 속에서 맑은 하늘과 맑은 물, 깨끗한 토지를 자랑하는 곳"이라며 "최근 도시 곳곳에 공동화 현상으로 인구 감소는 물론 석탄발전소 등 환경오염 문제, 난개발, 중소기업 붕괴 등으로 포천의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포천시에 절대 안되는 '3불가 정책'과 꼭 있어야 하는 '6존 정책'을 발표했다.

'3불가 정책'으로는 ▲석탄발전소 ▲환경오염 ▲불친절을 꼽았고 '6존 정책'에는 ▲철도기지창 포천 이전 ▲대학병원 유치 ▲국가산업단지 유치 ▲중규모 신도시개발사업 추진 ▲온천 개발을 통한 관광도시 추진 ▲한탄강댐의 다목적댐 전환을 들었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