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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예비후보가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포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자유한국당 최종후보로 김종천 예비후보가 정해진 가운데 이에 맞설 범보수권 바른정당의 백영현(56) 예비후보가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백 예비후보는 속초의 명물이 된 닭강정을 예로 들며 포천시도 명물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 예비후보는 "속초시는 닭강정으로 끌어들인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활용해 지역상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우리 포천시도 지역 명물을 외부에 알려 속초시와 같이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천시에는 한우와 한돈, 양계, 개성인삼 등 품질 좋은 농축산물이 넘쳐난다"며 "우리도 이런 품질 좋은 농산물과 축산물을 가공해 손님을 끌어들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예비후보는 "닭강정을 위해 속초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속초중앙시장에서 특산물을 구입하는 것처럼 우리도 외부 손님들이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시장 경제가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