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구체적 실천으로 "일반주택이 밀집한 이곳 이면도로에 안심벨, 안심램프, 안심거울을 설치하고 CCTV를 증설해 여성이나 어린이, 노약자가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이곳 이면도로 중 취약지역을 '안심거리사업 시범거리'로 선정, 기존 보안등을 할로겐등으로 교체해 가시거리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하남경찰서 상황실과 연결된 안심벨을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