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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vs 제이콥스 메이웨더 /AP=연합뉴스

골로프킨 vs 제이콥스 대결이 화제인 가운데 메이웨더의 발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메이웨더는 지난 2015년 9월 은퇴를 선언한 후 지난해 5월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메이웨더는 "체중이 불리하다"는 이유를 들며 골로프킨과는 싸우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골로프킨은 메이웨더가 원한다면 체중을 낮출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어 메이웨더의 말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메이웨더가 골로프킨에게 이긴다면 파퀴아오와 오스카 델라 호야에 이어 세 번째로 6체급을 석권한 복서가 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