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벼 병해충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관내 3천여 농가에 병해충 약제를 다음달말까지 무상 지원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약제는 7종의 살균·살충 혼합제로 벼 이앙 당일 1천㎡당(육묘상자 25~30개) 1kg 자리 1포를 사용하면 된다.
지원 대상 농가는 읍·면에 신청을 접수한 3천 404곳으로 약제는 3만 4천540kg에 달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벼 병해충방제협의회를 열고 사전 조사된 방제 면적과 농가별 맞춤형 약제 선정, 공급 방법 등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용인시에서 벼 재배농가의 현재 재배면적은 3천750ha에 이른다.
지원 약제는 7종의 살균·살충 혼합제로 벼 이앙 당일 1천㎡당(육묘상자 25~30개) 1kg 자리 1포를 사용하면 된다.
지원 대상 농가는 읍·면에 신청을 접수한 3천 404곳으로 약제는 3만 4천540kg에 달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벼 병해충방제협의회를 열고 사전 조사된 방제 면적과 농가별 맞춤형 약제 선정, 공급 방법 등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용인시에서 벼 재배농가의 현재 재배면적은 3천750ha에 이른다.
용인/윤재준기자 bio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