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국 176곳에서 산림용 묘목, 유실수, 꽃나무 등 81만여 그루를 무료로 나눠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도시 근교 111곳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 59만 그루를 심고 가꾸는 '국민 참여나무 심기'행사가 열린다.
산림조합도 전국 170곳에서 770만 그루 이상의 산림용 나무와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오는 35일 서울숲 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도 개최된다.
행사장에서는 소나무·꽃나무·유실수 등 10종 2만여 그루를 5천여명에게 1인당 3그루씩 나눠 줄 에정이다.
서울숲 행사장에서는 '제71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행사도 마련된다.
산림청 50년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고 개청 50주년 기념 대형 퍼즐 만들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홍보 부스에서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소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리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무대가 마련된다.
온라인 신청자에게 묘목 화분에 각자의 희망을 적은 리본을 달아 모종삽과 함께 선물하는 '나무 애(愛) 그린 리본 릴레이' 행사도 열린다.
지역별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176곳에서 산림용 묘목, 유실수, 꽃나무 등 81만여 그루를 무료로 나눠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도시 근교 111곳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 59만 그루를 심고 가꾸는 '국민 참여나무 심기'행사가 열린다.
산림조합도 전국 170곳에서 770만 그루 이상의 산림용 나무와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오는 35일 서울숲 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도 개최된다.
행사장에서는 소나무·꽃나무·유실수 등 10종 2만여 그루를 5천여명에게 1인당 3그루씩 나눠 줄 에정이다.
서울숲 행사장에서는 '제71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행사도 마련된다.
산림청 50년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고 개청 50주년 기념 대형 퍼즐 만들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홍보 부스에서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소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리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무대가 마련된다.
온라인 신청자에게 묘목 화분에 각자의 희망을 적은 리본을 달아 모종삽과 함께 선물하는 '나무 애(愛) 그린 리본 릴레이' 행사도 열린다.
지역별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