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서 가수 김지수가 체중 감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김지수와 갓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수는 "28kg을 감량했다던데"라며 묻는 DJ 정찬우에게 "다들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시는데, 살은 몇 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빠진 것 같다"고 대답했다.
김지수가 "식욕도 많이 없어졌다"고 고백하자, 컬투는 "식욕이 왜 없어지냐. 맛있는 게 그렇게 많은데"라며 응수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갓세븐이 "피자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자 김지수는 "방금 피자 먹고 왔는데"라고 고백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김지수와 갓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수는 "28kg을 감량했다던데"라며 묻는 DJ 정찬우에게 "다들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시는데, 살은 몇 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빠진 것 같다"고 대답했다.
김지수가 "식욕도 많이 없어졌다"고 고백하자, 컬투는 "식욕이 왜 없어지냐. 맛있는 게 그렇게 많은데"라며 응수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갓세븐이 "피자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자 김지수는 "방금 피자 먹고 왔는데"라고 고백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