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澤]평택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가꾸기와 자연환경 보전사업에 총 26억여원의 예산을 투입,가로수 식재 및 공원시설물 보수와 산림보호등에 나선다.
이에따라 시는 시민 여가선용과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는 근린공원 및 부락산 자연공원,통복 근린공원과 녹지 87개소등에 17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시설물 보수 및 제초작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또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가꾸기를 위해 영산홍등 초화류 10종 3만5천여그루를 쌈지공원에,안중_발안간 39번 국도변에 2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로수 5백그루를 식재키로 했다.
아울러 도시와 농촌의 자연보전책으로 자작나무등 1만2천그루를 고속도로와 국도변에 심기로 했으며 임목의 건실한 생육을 돕기위해 조림지풀베기 80ha,묘목가꾸기 38ha,덩굴제거 48ha,간벌 10ha등 총 1백 76ha에 대한 육림사업을 실시키로했다.
이밖에 시는 산림내 산불예방과 각종 병해충 방지사업 및 산사태 피해복구등에도 6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산림보호사업을 벌인다.
한편 시는 공원 및 녹지관리,꽃길조성,산불감시,간벌사업등 도시가꾸기와 자연환경 보전 근로사업에 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올 한햇동안 4만여명의 실직자들을 고용,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李漢重기자·kilhj@kyeongin.com>李漢重기자·kilhj@kyeongin.com>
평택 쾌적도시만들기 역점
입력 1999-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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