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올해 '꿈이룸교육'사업을 위해 관내 초·중·고교에 교육경비보조금 135억여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중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 경비는 학교 노후시설 개선사업으로 56개교에 96억3천만 원이 지원됐다. 이들 학교에는 오래된 냉·난방기와 화장실, 운동장 시설 개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윤재준기자 bio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