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캔디2' 이준기와 박민영이 재회했다.
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캔디 바니바니의 정체를 알게 되는 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기는 베네치아에 있는 박민영을 만나기 위해 기차에 올랐다.
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캔디 바니바니의 정체를 알게 되는 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기는 베네치아에 있는 박민영을 만나기 위해 기차에 올랐다.
베네치아에 도착한 뒤에도 이준기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것처럼 거짓말했고, 박민영은 아쉬워하면서도 혼자 촬영을 했다.
캔디 바니바니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던 이준기는 "민영아. 행복해"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박민영은 아닌 척 "나 민영이 아닌데?"라고 잡아뗐고, 이준기는 "내가 진짜 모를 줄 알았어?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민영은 이준기의 따뜻한 말에 눈물을 흘렸다.
이준기는 베네치아에서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는 박민영을 멀리서 지켜보다가 깜짝 등장했다. 박민영은 이준기의 등장에 크게 놀랐다.
깜짝 놀란 박민영은 아닌 척 "나 민영이 아닌데?"라고 잡아뗐고, 이준기는 "내가 진짜 모를 줄 알았어?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민영은 이준기의 따뜻한 말에 눈물을 흘렸다.
이준기는 베네치아에서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는 박민영을 멀리서 지켜보다가 깜짝 등장했다. 박민영은 이준기의 등장에 크게 놀랐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