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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는 "시가지의 교통난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하남시 초입인 황산에 지하복합환승터미널 신설을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미사강변도시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황산지역의 교통정체가 극심하다"며 "하루 교통량이 10만대에 이르는 등 교통량 분산이 시급하고 도심권의 교통체증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하복합환승터미널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황산 지하에 교차로와 환승장을 건설하면 구도심과 미사지구 주민들이 함께 이용 할 수 있다"면서 "잠실, 영동대로, 교통선진국인 일본의 환승역을 벤치마킹하고 교통전문가와 상의하는 방법으로 빠른 시일 안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어 "지하복합환승터미널이 설치되면 마을버스와 합쳐져 시너지를 만들고 고속버스도 경유함으로써 서울 진입뿐만 아니라 그동안 근거리 지방 출근 및 통학 학생에게 많은 편익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현재 건설되고 있는 지하차도가 더 크고 입체적 개발로 교통대란을 끝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시가지와 미사·위례 지구 등 서울동·남쪽과의 원활한 교통소통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상일~위례간 광역도로 조기완공과 하남발전의 필수요소인 제2경부고속도로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초이IC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