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城]화성군은 도시민이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영농을 체험하고 수확의 결실을 볼수 있도록 주말관광농원을 분양한다.

오는 20일까지 분양하는 관광농원은 예종찬씨(송산면 고포리 452)등 6명의 농원으로 상추,오이,참외,토마토,고구마와 포도,양봉,한우등 다양한 품목이다.

주말관광농원을 분양받으면 농장주와 군 농업관리센터에서 재배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분양가격은 원예작물 재배지의 경우 평당 5천원,연간 3병(정종병)정도의 꿀수확이 가능한 양봉은 1군당 13만원,25㎏ 정도의 수확이 가능한 송산포도 1그루당 4만원에 분양하며 분양면적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결정한다.

또 농장 인근에 제부도 해수욕장과 1백년 이상된 해송이 있는 궁평리 해수욕장등이 있어 가족과 자녀들의 현장교육 체험장으로 최적지이다.문의:화성군 농림과(0339)370_7412
〈金鎭泰기자·jt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