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강은탁이 왕지혜와의 결혼을 강행하기로 결심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결혼하려면 별이(서은율 분)를 두고 가라고 종용받는 은방울(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방울의 시부모는 결혼을 반대하는 박우혁(강은탁 분)의 모친 오해원(김예령 분)을 걱정해 은방울에게 별이를 두고 시집을 가라고 설득했다.
시부 윤계능(김하균 분)은 "여자로써 인생도 한번 살아봐야하지 않겠냐. 별이는 우리가 더 많은 사랑으로 키울테니 아파하지 마라"고 말했다.
은방울이 별이와 결혼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상황이 되자 박우혁은 엄마와 연을 끊을 결심을 했다.
박우혁은 은방울의 시부모를 찾아가 "저희 엄마 설득 못했다, 고민끝에 한쪽 부모님에게만 허락받는 방법을 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별이와 방울씨와 함께 살 집을 구해 결혼하면 어머니네 집에서 나올 생각"이라고 굳은 결심을 내비쳤다.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결혼하려면 별이(서은율 분)를 두고 가라고 종용받는 은방울(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방울의 시부모는 결혼을 반대하는 박우혁(강은탁 분)의 모친 오해원(김예령 분)을 걱정해 은방울에게 별이를 두고 시집을 가라고 설득했다.
시부 윤계능(김하균 분)은 "여자로써 인생도 한번 살아봐야하지 않겠냐. 별이는 우리가 더 많은 사랑으로 키울테니 아파하지 마라"고 말했다.
은방울이 별이와 결혼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상황이 되자 박우혁은 엄마와 연을 끊을 결심을 했다.
박우혁은 은방울의 시부모를 찾아가 "저희 엄마 설득 못했다, 고민끝에 한쪽 부모님에게만 허락받는 방법을 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별이와 방울씨와 함께 살 집을 구해 결혼하면 어머니네 집에서 나올 생각"이라고 굳은 결심을 내비쳤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