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째 하남에 '토박이 중 토박이'
한류도시등 공약 6년만에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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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윤완채(55·사진) 하남시장 후보는 12대째 하남에 사는 하남 토박이 중 토박이로 손꼽힌다. 이번 하남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윤 후보는 '부정부패 척결 선거', '무능한 행정을 바로 잡는 선거'라고 힘줘 말한다.

위기의 하남을 구할 4번 타자임을 강조하는 그는 경희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바르게 살기운동(하남시협의회) 부회장, 하남시 재향군인회 이사, 한국어린이난치병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한 윤 후보는 지난해 시장직을 박탈당한 이교범 전 시장과 박빙의 승부 끝에 석패했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밑바닥 민심을 훑으며 6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다.

윤 후보는 50만~60만 시대의 하남을 준비하는 의미의 하남발전 플랜인 '하남발전을 위한 4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또 이를 위해 ▲구도심에 중심상업지구 조성 및 복합테마파크 유치를 통한 '대한민국 한류 중심도시 건설' ▲춘궁동 '바이오 벤처기업 유치 및 판교신도시와 연계된 위례신도시 내 IT·디지털벤처단지 조성 ▲하남교육청 신설 및 하남 인터넷 교육방송 실현 ▲성남 서울공항 민항기 유치 노력 및 하남~수서 지하 운송수단인 트램 추진 등을 제안했다.

윤 후보는 "하남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뉴저지처럼 한국의 뉴저지로 만들고 이와 함께 하남을 한류 메카로 만들겠다"며 "바른정당 대변인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하남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