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시와 연구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역사·학술 가치가 있는 유물을 매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입 대상 유물은 ▲일제강점기 한반도 내 일본 육군조병창 관련 자료 ▲1945년 이후 부평 미군 부대(ASCOM City·Camp Market) 관련 자료 ▲부평역과 백운역을 포함한 경인철도 관련 자료 ▲주안 염전을 중심으로 한 인천 지역 염전 관련 자료 ▲일제강점기 부평 수리조합과 부평 지역 개인 농장 관련 자료 등이다.
소장 유물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유물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사진 1매를 첨부해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제출하면 된다.
박물관은 서류 심사를 통해 실무평가대상 유물을 선정하고 나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감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매 여부와 평가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매도희망 유물은 도굴품이나 위조품, 장물 등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하고, 구매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반환된다. 문의: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032)515-6472
매입 대상 유물은 ▲일제강점기 한반도 내 일본 육군조병창 관련 자료 ▲1945년 이후 부평 미군 부대(ASCOM City·Camp Market) 관련 자료 ▲부평역과 백운역을 포함한 경인철도 관련 자료 ▲주안 염전을 중심으로 한 인천 지역 염전 관련 자료 ▲일제강점기 부평 수리조합과 부평 지역 개인 농장 관련 자료 등이다.
소장 유물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유물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사진 1매를 첨부해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제출하면 된다.
박물관은 서류 심사를 통해 실무평가대상 유물을 선정하고 나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감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매 여부와 평가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매도희망 유물은 도굴품이나 위조품, 장물 등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하고, 구매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반환된다. 문의: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032)515-6472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