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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재보궐선거 투표가 시작된 12일 경남 김해시 한 투표소에 투표 관계자와 기표소만 설치돼 있을 뿐 정작 투표인은 없어 썰렁하다. /연합뉴스

하남시장과 포천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12일 오후 4시 현재 25.0%(사전,거소 합산)로 집계됐다.

하남의 경우 유권자 17만4천801명 중 3만9천166명이 투표에 참여해 22.4%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포천은 12만9천53명의 유권자중 3만6천747명이 투표에 참여해 28.5%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의원을 뽑는 용인3선거구에서는 같은 시간 현재 6.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포천시장 선거 투표와 함께 실시되는 도의원 포천2지역 투표에는 26.4%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이 합산 반영된 결과다.

하남시장의 경우 신도시 등 수도권 민심의 흐름을, 포천시장의 경우 보수표심의 향방을 지켜볼 수 있어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 표심이 곧 대선 민심의 축소판이어서 각 당 후보들도 민심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이날 재보선 투표는 일반 선거보다 2시간 늦은 오후 8시에 종료된다.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유공자증, 사진이 붙어 있는 학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자세한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