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이 13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나 시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유 부총리에게 "신도시 개발에 따른 각종 사회기반시설과 복지문화시설 구축에 국비지원이 절실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유 부총리를 면담하는 자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성호 의원도 동석했다.
양주시가 국비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꼽은 사업은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시설 개량, 국지도 98호선(단촌~오산) 선형 개선,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이전 건립 등이다.
이 시장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전철7호선) 사업과 관련, 착공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총사업비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노선을 옥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도 요청했다.
유 부총리는 이에 대해 요청한 방안을 검토해보겠다는 의견을 이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유 부총리에게 "신도시 개발에 따른 각종 사회기반시설과 복지문화시설 구축에 국비지원이 절실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유 부총리를 면담하는 자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성호 의원도 동석했다.
양주시가 국비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꼽은 사업은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시설 개량, 국지도 98호선(단촌~오산) 선형 개선,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이전 건립 등이다.
이 시장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전철7호선) 사업과 관련, 착공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총사업비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노선을 옥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도 요청했다.
유 부총리는 이에 대해 요청한 방안을 검토해보겠다는 의견을 이 시장에게 전달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