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南]성남시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99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종합평가에서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9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57억원을 투입, 1만1백8명의 실직자를 참여키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고용창출효과를 거뒀다.
특히 공공근로사업 일환으로 국토공원화사업과 행정자료 데이터베이스구축사업등 크고 작은 2백27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실업자고용과 지역현안을 동시에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업극복 33가지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취업알선·사회안전망구축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수시책으로 펼친 자연형 하천가꾸기, 도시 소공원조성, 중소기업인력지원, 주말농장조성등 10대 시범사업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南坰鉉기자·biblus@kyeongin.com>南坰鉉기자·biblus@kyeongin.com>
성남시 공공근로평가1위영예
입력 1999-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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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5-22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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