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에 대규모 첨단 지식산업센터인 '기흥 ICT 밸리'가 들어선다.
기흥구 구갈동에 들어서는 '기흥 ICT밸리'는 대지 4만2천여㎡에 지하 7층, 지상 29층 규모로 연면적 22만여㎡의 지식산업센터 3개 동에 500여개의 첨단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주)에스엔케이사가 추진해 온 기흥 ICT밸리는 총 사업비 4천여억원을 투입, 오는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ICT밸리에는 첨단기업뿐만 아니라 단지 내 도서관과 어린이집 등 주민 편의시설을 건립해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주)드림시큐리티, (주)솔트룩스, (주)에이터스티림즈, (주)이지스 등 보안솔루션과 빅데이터, GIS 소프트웨어 등 IT, CT, BT 분야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유망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1천7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흥ICT 밸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세수 증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용인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신산업 메카로 자리을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구갈동에 들어서는 '기흥 ICT밸리'는 대지 4만2천여㎡에 지하 7층, 지상 29층 규모로 연면적 22만여㎡의 지식산업센터 3개 동에 500여개의 첨단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주)에스엔케이사가 추진해 온 기흥 ICT밸리는 총 사업비 4천여억원을 투입, 오는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ICT밸리에는 첨단기업뿐만 아니라 단지 내 도서관과 어린이집 등 주민 편의시설을 건립해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주)드림시큐리티, (주)솔트룩스, (주)에이터스티림즈, (주)이지스 등 보안솔루션과 빅데이터, GIS 소프트웨어 등 IT, CT, BT 분야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유망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1천7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흥ICT 밸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세수 증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용인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신산업 메카로 자리을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