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南]하남시 초이동이 동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외지인 소유의 휴경지에 벼·콩·들깨등을 심어 환경보전과 함께 곡물 생산량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초이동은 관내 휴경지 4만여평중 1차적으로 지난 3월부터 밭 9천8백㎡, 논1만9천5백㎡등 모두 2만9천여㎡(8천9백여평)에 벼·콩·들깨등을 심었다.
지난달부터는 피·잡초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풍성한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올해 수확이 예상되는 쌀 40여가마가 무공해라는 점때문에 이미 예약이 끝날 정도로 호응을 받고 있다.
초이동은 올해 일손이 모자라 휴경지를 모두 원상복구 못했지만 오는 가을부터 나머지 휴경지를 모두 경작지로 일군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사무소는 이 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기위해 기술지도 전담지도사와 영농지도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종자대,농약값등 영농비를 지원하고 있다./李錫三기자·lss@kyeongin.com
하남 초이동일대 경작지 변모
입력 1999-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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