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의 제2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4건, 여주시장 발의 조례안 6건 등 총 20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이번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여주시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과 '여주시 여성 창업 지원 조례안'에서는 여성 창업지원센터를 설치를 지원하고, '여주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안'에서는 청년 창업활동 관련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조례안들이 통과되어 눈길을 끌었다.
2017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을 심의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출된 176억9,552만4천원의 예산안 중 세종로 정비공사는 향후 세부적인 설계상황을 감안하여 다시 요구할 것을 주문하며 8억 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에 계상했다. 또한, 제1차 수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그 밖에, 도시과에서 제출한 ㈜팔도한마당과 ㈜케이엠아이티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는 토목공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각종 안전문제를 대비하여 철저한 피해방지시설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최근 국세청에서 부과한 준설토 판매대금에 대한 부가가치세 문제에 대해 윤희정 의원은 '국가재산 준설토 판매 부가가치세 부과처분 취소 촉구 성명서'를 대표 발의해 여주시가 국가로부터 위탁받아 판매한 남한강 골재 판매는 여주시 재정을 투입하면서 공익사업을 대행했는데, 이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는 부당한 조세로서 반드시 취소돼야 한다고 밝히고 의원 모두의 만장일치를 통해 채택하면서 앞으로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한목소리로 천명했다.
이환설 의장은 "이제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꼼꼼하게 점검하여 사업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제2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4건, 여주시장 발의 조례안 6건 등 총 20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이번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여주시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과 '여주시 여성 창업 지원 조례안'에서는 여성 창업지원센터를 설치를 지원하고, '여주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안'에서는 청년 창업활동 관련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조례안들이 통과되어 눈길을 끌었다.
2017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을 심의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출된 176억9,552만4천원의 예산안 중 세종로 정비공사는 향후 세부적인 설계상황을 감안하여 다시 요구할 것을 주문하며 8억 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에 계상했다. 또한, 제1차 수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그 밖에, 도시과에서 제출한 ㈜팔도한마당과 ㈜케이엠아이티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는 토목공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각종 안전문제를 대비하여 철저한 피해방지시설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최근 국세청에서 부과한 준설토 판매대금에 대한 부가가치세 문제에 대해 윤희정 의원은 '국가재산 준설토 판매 부가가치세 부과처분 취소 촉구 성명서'를 대표 발의해 여주시가 국가로부터 위탁받아 판매한 남한강 골재 판매는 여주시 재정을 투입하면서 공익사업을 대행했는데, 이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는 부당한 조세로서 반드시 취소돼야 한다고 밝히고 의원 모두의 만장일치를 통해 채택하면서 앞으로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한목소리로 천명했다.
이환설 의장은 "이제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꼼꼼하게 점검하여 사업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제2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