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표정2
장미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고 뜨거워진 유세장을 찾는 유권자들은 각 후보의 공약을 들으며 저마다 '마음 속 대통령'을 정하고 있다. 30일 오후 수원역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대선 후보들의 유세현장을 찾은 유권자들이 다양한 표정으로 후보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하태황·조재현기자 hat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