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6일 오후 7시를 기해 경기도 북부권과 중부권 등 19개 시·군에 내려진 미세먼지(PM 10) 경보를 주의보로 대치했다.
앞서 도는 이날 오전 2시와 오전 3시를 기해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 경보를 순차적으로 발령했다.
북부권은 고양, 김포,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8개 시·군이며, 중부권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11개 시다.
한때 북부권의 1시간 권역 평균농도는 414㎍/㎥, 남부권 395㎍/㎥, 중부권 386㎍/㎥, 동부권 330㎍/㎥로 집계됐다.
오후 7시 기준으로 북부권의 1시간 권역 평균농도는 140㎍/㎥, 중부권은 132㎍/㎥이다.
이날 간밤에 중국에서 몰려온 황사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였다. 미세먼지 경보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앞서 도는 이날 오전 2시와 오전 3시를 기해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 경보를 순차적으로 발령했다.
북부권은 고양, 김포,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8개 시·군이며, 중부권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11개 시다.
한때 북부권의 1시간 권역 평균농도는 414㎍/㎥, 남부권 395㎍/㎥, 중부권 386㎍/㎥, 동부권 330㎍/㎥로 집계됐다.
오후 7시 기준으로 북부권의 1시간 권역 평균농도는 140㎍/㎥, 중부권은 132㎍/㎥이다.
이날 간밤에 중국에서 몰려온 황사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였다. 미세먼지 경보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