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특집 뉴스룸' 출연 섭외를 받고 놀랐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우리의 선택'에는 유여정과 유시민 작가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가 "다들 투표하셨냐"고 묻자 윤여정은 "5월 4일에 사전투표 했다. 나이 먹으면 빨리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우리의 선택'에는 유여정과 유시민 작가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가 "다들 투표하셨냐"고 묻자 윤여정은 "5월 4일에 사전투표 했다. 나이 먹으면 빨리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가 "처음 제가 섭외 전화했을 때 당황하셨을 것 같다"고 하자 윤여정은 "나이 들면 낮잠을 자줘야 하는데 낮잠자다가 받아서 깜짝 놀랬다. 전화를 받고 안부전화인줄 알았다"고 답했다.
한편 JTBC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한 열린 스튜디오에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3부에 걸쳐 '특집 뉴스룸'으로 선거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JTBC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한 열린 스튜디오에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3부에 걸쳐 '특집 뉴스룸'으로 선거방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