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질환 전문 병원인 더드림병원이 5월 20일 인천 계양구 소재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제 10회 인공관절 컴퓨터 수술 학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는 인공관절 컴퓨터 수술과 관련한 주제 발표와 슬관절 및 고관절 관련 분야 연구결과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인공관절 컴퓨터 수술의 학술적, 임상적 연구 결과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도관홍 병원장은 "단순히 진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의료기술 연구로 병원다운 병원, 진정성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