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유재석과 김태호PD의 키스신에 300만원을 지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래예능연구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TV 시청 테스트 코너에서는 키스신 3대 장인 영상이 틀어졌다.
3위인 '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의 키스신이 TV에 나오자 멤버들은 집중하며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100만원 결제창이 떴고, 앞서 상금 350만원을 탄 유재석은 즉시 100만원을 결제했다.
영화 '김종욱 찾기' 속 임수정과 공유의 키스신 역시 결제를 해야 풀버전을 볼 수 있었고, 멤버들은 유재석과 정준하의 돈을 강탈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1위는 시청 전 결제를 해야 했다. 멤버들은 1위 영상이라는 말에 선뜻 300만원을 결제했으나, 공개된 영상은 유재석과 김태호PD의 키스신이었다.
주인공인 유재석은 "이걸 왜 트냐"고 민망해 했고, 멤버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환불을 요청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래예능연구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TV 시청 테스트 코너에서는 키스신 3대 장인 영상이 틀어졌다.
3위인 '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의 키스신이 TV에 나오자 멤버들은 집중하며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100만원 결제창이 떴고, 앞서 상금 350만원을 탄 유재석은 즉시 100만원을 결제했다.
영화 '김종욱 찾기' 속 임수정과 공유의 키스신 역시 결제를 해야 풀버전을 볼 수 있었고, 멤버들은 유재석과 정준하의 돈을 강탈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1위는 시청 전 결제를 해야 했다. 멤버들은 1위 영상이라는 말에 선뜻 300만원을 결제했으나, 공개된 영상은 유재석과 김태호PD의 키스신이었다.
주인공인 유재석은 "이걸 왜 트냐"고 민망해 했고, 멤버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환불을 요청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