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 소녀' 배우 임은경이 'SNL코리아9'에 깜짝 등장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9'의 더빙극장 코너에서는 권혁수가 임은경과 함께 'TTL' 광고를 더빙했다.
TTL광고는 1999년 당시 독특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동통신사 광고다.
당시 신비로운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TTL 소녀' 임은경은 2017년 버전의 CF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과거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냈고, "스무살"이라는 광고 멘트를 외치며 당시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권혁수는 임은경과 똑같은 빨간 머리 가발을 쓰고 임은경 따라잡기에 나섰다.
그는 "고구마 보기도 싫어요. 다이어트에 대해선 물어보지 마세요. 충격적이에요. 과일은 다 좋아해요"라는 대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9'의 더빙극장 코너에서는 권혁수가 임은경과 함께 'TTL' 광고를 더빙했다.
TTL광고는 1999년 당시 독특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동통신사 광고다.
당시 신비로운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TTL 소녀' 임은경은 2017년 버전의 CF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과거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냈고, "스무살"이라는 광고 멘트를 외치며 당시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권혁수는 임은경과 똑같은 빨간 머리 가발을 쓰고 임은경 따라잡기에 나섰다.
그는 "고구마 보기도 싫어요. 다이어트에 대해선 물어보지 마세요. 충격적이에요. 과일은 다 좋아해요"라는 대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