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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중랑천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7.5.21 /연합뉴스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구 등 경북 일부 지역의 한낮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21도,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34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이 29도, 춘천 30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대구 34도, 광주 32도, 전주 30도 등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당분간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는 등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한 햇살로 인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하며 오존 농도 역시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격한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서 안개가 낄 것으로 전망돼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는 0.5∼1m로 각각 일겠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으니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였던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