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오는 6월 3~4일 진접읍 봉선사 일대에서 제 12회 광릉숲 축제를 개최한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이번 축제에는 광릉숲길 걷기, 숲 체험, 비빔밥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전시 행사가 펼쳐지며 특히 6월 3일에는 경기도립예술단이 10년을 이어온 대표작 '달하'가 공연된다.
광릉숲 길은 1년 중 축제 기간에만 일반에 개방돼 6.5㎞가량 걸을 수 있으며 이 길은 국립수목원에서 출발하는 코스와 달리 봉선사 인근에서 들어갈 수 있으며 평소에는 광릉숲 보존을 위해 폐쇄된다.
광릉숲 걷기에는 열두 가지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숲 밖의 것들의 반입을 최소화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들으면서 숲의 가치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시각·청각·공간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예술가들의 퍼포먼스와 시민들이 숲을 매개로 하는 협업(콜라보레이션)의 장이 된다.
숲길을 걷는 곳곳에 소원쌓기(나무탑쌓기), 숲속의 음악회, VR체험, 누워서 하늘보기, 라이브페인팅, 희귀목이야기, 숲속카페, 숲속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기간 동안 28개의 공연단체가 참여하며 전통무예인 태껸과 선무도, 태권도에 이르기까지 전통무예 퍼포먼스의 화려한 볼거리는 품격있는 축제의 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광릉숲 4.0 VR체험, 행복한 나무 제작소, 광릉숲 보물찍기, 한지&지끈공예, 천연염색, 봉선사 불화 전시 및 체험, 진접파출소 사진액자, 남양주 화훼·버섯체험 등이 있고 '연못 갤러리'에서는 유존목·왕숙천생태·버섯 사진전 등이 열린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이번 축제에는 광릉숲길 걷기, 숲 체험, 비빔밥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전시 행사가 펼쳐지며 특히 6월 3일에는 경기도립예술단이 10년을 이어온 대표작 '달하'가 공연된다.
광릉숲 길은 1년 중 축제 기간에만 일반에 개방돼 6.5㎞가량 걸을 수 있으며 이 길은 국립수목원에서 출발하는 코스와 달리 봉선사 인근에서 들어갈 수 있으며 평소에는 광릉숲 보존을 위해 폐쇄된다.
광릉숲 걷기에는 열두 가지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숲 밖의 것들의 반입을 최소화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들으면서 숲의 가치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시각·청각·공간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예술가들의 퍼포먼스와 시민들이 숲을 매개로 하는 협업(콜라보레이션)의 장이 된다.
숲길을 걷는 곳곳에 소원쌓기(나무탑쌓기), 숲속의 음악회, VR체험, 누워서 하늘보기, 라이브페인팅, 희귀목이야기, 숲속카페, 숲속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기간 동안 28개의 공연단체가 참여하며 전통무예인 태껸과 선무도, 태권도에 이르기까지 전통무예 퍼포먼스의 화려한 볼거리는 품격있는 축제의 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광릉숲 4.0 VR체험, 행복한 나무 제작소, 광릉숲 보물찍기, 한지&지끈공예, 천연염색, 봉선사 불화 전시 및 체험, 진접파출소 사진액자, 남양주 화훼·버섯체험 등이 있고 '연못 갤러리'에서는 유존목·왕숙천생태·버섯 사진전 등이 열린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