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아트홀이 올해 상반기 다양한 기획공연을 마치고 오는 7월 22일 '국립오페라단 신데렐라'를 시작으로 하는 하반기 기획공연에 돌입한다.
2017년 하반기 라인업에는 무더운 여름을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어줄 대한민국에서 가장 HOT한 뮤지션 '10cm'와 '자이언티'가 함께하는 콘서트와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역경을 딛고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장한 희망의 아이콘 '폴포츠'의 내한공연, 세월을 이야기하며 시간을 노래하는 '양희은'의 콘서트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포함되어 화제를 더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기획공연은 '이천아트홀과 함께하는 문화산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각각의 '공연 길' 코스를 완주한 관객에게는 완주를 증명하는 기념품과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코스를 완주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관객에게는 아주 특별한 기념품과 이천아트홀의 모든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을 지급해 이천 아트홀과 함께하는 문화산책에 대한 호응도와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천 아트홀, 폴포츠 내한등 하반기 공연 풍성
입력 2017-06-08 20:17
수정 2017-06-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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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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