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정재영이 복제인간 양세종과 마주쳤다.
3일 첫 방송된 OCN '듀얼'에는 장득천(정재영 분)이 납치된 딸 장수연(이나윤 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득천은 5억원을 요구하는 납치범에게 최조혜(김정은 분)이 준비한 돈을 건넸다.
하지만 이는 위조지폐였고, 범인인 이성훈(양세종 분)은 "신뢰는 깨졌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딸을 잃을 위기에 빠진 장득천은 버스터미널에게 유괴범을 찾아 나섰다. 한 버스에 탑승한 장득천은 이성훈과 같은 얼굴을 한 이성준(양세종 분)을 발견하고 무차별 폭행했다.
그때 이성준과 똑같이 생긴 이성훈이 등장해 두 사람은 지켜보며 "재밌네"라고 비웃었다.
장득천은 유리창 너머의 이성훈을 발견하고 "니네 뭐야"라며 혼란스러워했고, 이성준은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이성훈을 보고 패닉에 빠졌다.
3일 첫 방송된 OCN '듀얼'에는 장득천(정재영 분)이 납치된 딸 장수연(이나윤 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득천은 5억원을 요구하는 납치범에게 최조혜(김정은 분)이 준비한 돈을 건넸다.
하지만 이는 위조지폐였고, 범인인 이성훈(양세종 분)은 "신뢰는 깨졌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딸을 잃을 위기에 빠진 장득천은 버스터미널에게 유괴범을 찾아 나섰다. 한 버스에 탑승한 장득천은 이성훈과 같은 얼굴을 한 이성준(양세종 분)을 발견하고 무차별 폭행했다.
그때 이성준과 똑같이 생긴 이성훈이 등장해 두 사람은 지켜보며 "재밌네"라고 비웃었다.
장득천은 유리창 너머의 이성훈을 발견하고 "니네 뭐야"라며 혼란스러워했고, 이성준은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이성훈을 보고 패닉에 빠졌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