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8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 수습본부장은 10일 오전 전남 목포항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이 같이 보고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측은 3~5층 객실 수색은 6월말 완료할 계획이며 17일까지 1차 수색을 진행한 뒤 6월말까지 손길이 닿지 못한 부분을 정밀 수색키로 했다고 이 총리에게 보고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측은 현재 3~5층 객실 총 44개 구역 중 34개 구역 수색을 마친 상태다.
단원고 학생 객실이었던 4층은 수색을 완료한 상태며 3층과 5층 일반인 객실도 마무리 단계다.
현재 객실 외 로비, 창고, 화장실, 샤워실, 주방 등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단원고 조은화(4층 선미), 허다윤(3층 중앙)양, 이영숙(3층 선미)씨의 유해를 수습했고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해 일부는 침몰해역 수중 수색 과정에서 발견했다.
이에 따라 미수습자는 현재 단원고 남현철·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