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GICB)'의 주요 작품을 선정하여 선보이는 'GICB2017 하이라이트'전을 지난 9일 부터 10월 15일까지 이천 세라피아의 세계도자센터에서 선보인다.
GICB2017 하이라이트 전은 '서사―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개최된 올해 비엔날레에서 전문가와 관람객의 호평을 받은 이천과 광주 주제전의 주요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았다.
지난 비엔날레의 주요 작품 가운데 82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이천세계도자센터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의 주제전에 전시되었던 초창기 서사적 도자를 정립한 해외 거장들과 21세기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작가들, 그리고 유물의 서사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한국과 일본 작가들의 작품으로 재구성했다.
참여 작가는 마크 번스(Mark Burns), 미와 큐세츠 12세(Miwa Kyusetsu ), 맹욱재, 신이철 등 28명으로 삶을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어봤던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핵심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주 곤지암 도자 공원 경기 도자 박물관에서는 8월 20일까지 제5회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전시되고, 여주 도자세상 세계생활도자관에서는 6월 말 도예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진행되는 대관전시가 개최된다.
GICB2017 하이라이트 전은 '서사―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개최된 올해 비엔날레에서 전문가와 관람객의 호평을 받은 이천과 광주 주제전의 주요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았다.
지난 비엔날레의 주요 작품 가운데 82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이천세계도자센터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의 주제전에 전시되었던 초창기 서사적 도자를 정립한 해외 거장들과 21세기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작가들, 그리고 유물의 서사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한국과 일본 작가들의 작품으로 재구성했다.
참여 작가는 마크 번스(Mark Burns), 미와 큐세츠 12세(Miwa Kyusetsu ), 맹욱재, 신이철 등 28명으로 삶을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어봤던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핵심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주 곤지암 도자 공원 경기 도자 박물관에서는 8월 20일까지 제5회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전시되고, 여주 도자세상 세계생활도자관에서는 6월 말 도예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진행되는 대관전시가 개최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