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박남정이 딸 박시은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SBS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13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박남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은 KBS2 '7일의 연기'에서 열연 중인 딸 박시은에 대해 "평상시에 무섭게 연습하는 것을 봤다. 옆집에서 신고 들어올까봐 불안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전했다.
또한 박남정은 "새 앨범 나왔는데 '시은이 아빠'로 불리는 것이 조금 고충이 있으신 것 같다"는 질문에 "아무리 가족이지만 같은 업계에 있다보니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다. 지금은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남정은 수록곡 '나의 천사'를 소개하며 "내 딸 시은이가 불러줬으면 했던 노래"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13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박남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은 KBS2 '7일의 연기'에서 열연 중인 딸 박시은에 대해 "평상시에 무섭게 연습하는 것을 봤다. 옆집에서 신고 들어올까봐 불안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전했다.
또한 박남정은 "새 앨범 나왔는데 '시은이 아빠'로 불리는 것이 조금 고충이 있으신 것 같다"는 질문에 "아무리 가족이지만 같은 업계에 있다보니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다. 지금은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남정은 수록곡 '나의 천사'를 소개하며 "내 딸 시은이가 불러줬으면 했던 노래"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