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연성대학교(총장·권민희)는 13일 안양9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안양시 효문화 확산 및 경로당 활성화 지원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 안양협심새마을금고, 율목어린이집, 움트림어린이집 등 4개 기관과 안양9동 15개 경로당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 진행과 관련한 협약서를 서로 교환했다.

안양 9동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각 기관들은 앞으로 경로당이 진행하는 각종 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연성대학교 관계자는 "안양9동이 안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효의 실천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앞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및 이·미용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