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소외계층 발굴과 이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이천 지역 소재 고시원 20곳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주거나 고용이 불안정한 계층이 많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시원을 방문 조사하여 그 결과를 분석해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 등의 지원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공적 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며, 차상위계층 등의 경우 민간서비스 연계 대상자로 선정해 후원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 일제조사를 통해 복지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 하여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신속한 지원에 적극 나설 것" 이라며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쳐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이천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는 주거나 고용이 불안정한 계층이 많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시원을 방문 조사하여 그 결과를 분석해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 등의 지원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공적 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며, 차상위계층 등의 경우 민간서비스 연계 대상자로 선정해 후원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 일제조사를 통해 복지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 하여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신속한 지원에 적극 나설 것" 이라며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쳐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이천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