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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기온이 32도 까지 오른 18일 오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그늘에서 한 시민이 낮잠을 자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내 폭염주의보 발령 지역이 14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수도권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과천과 하남시 등 2개 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지난 16일 이후 동두천, 포천, 가평, 이천, 안성, 여주, 양평, 성남, 구리, 용인, 고양, 남양주 등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이에 따라 도내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은 14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25일 전까지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도내 폭염주의보 발령 지역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