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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30도를 육박한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한 시민이 손으로 햇빛을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이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경기도가 북부권에 이어 남부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도는 19일 오후 5시를 기해 용인과 평택, 안성, 이천, 여주시 등 남부권 5개 시에 오존 주의보를 내렸다.

남부권 오존 농도는 0.126ppm이다.

오존 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 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면 해당 지역에서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은 가급적이면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도는 앞서 이날 오후 4시에 북부권 8개 시·군(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도내 오존 주의보 발령 지역은 13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