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28일 오후 5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 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 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북부권의 최고 오존 농도는 0.122ppm이다.
오존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이면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도는 당부했다.
오존 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 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북부권의 최고 오존 농도는 0.122ppm이다.
오존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이면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도는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