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901002050700098291.jpg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29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협재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모래밭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30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겠다.

제주와 전라, 경남에는 장맛비가 내리고 오후부터는 경북과 충청 남부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 내린 것을 포함해 제주와 남해안 20∼70㎜,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경남 10∼40㎜, 경북과 충청 남부지역 5∼20㎜다. 제주 남부지역과 산간지역에는 120㎜ 이상 비가 쏟아질 수 있겠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은 낮 최고기온 30도, 인천은 28도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 오존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호남·영남 '나쁨', 나머지 지역 '보통'으로 예상된 전날보다는 옅을 것으로 보인다.

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