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재즈 성지로 불리는 '버텀라인'이 이달 스케줄을 공개했다.
7월 버텀라인에서 눈여겨 볼 공연으로는 오는 21일 열리는 '2017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 파티'다.
한국 리듬앤블루스를 대표하는 신촌블루스의 엄인호, 김마스타와 그의 트리오 멤버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다. 또 재즈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대승과 그의 밴드 'Rusty But Lusty'도 함께한다.
또 7일에는 '더뉴재즈밴드'(보컬 백세현·피아노 이윤선·베이스 박정현·드럼 신재현), 13일 'Lee 코어'(기타 김준형·보컬 이유진·드럼 김경훈), 14일 '최용민 퀸텟'(보컬 최용민·피아노 송석철·기타 김홍석·베이스 조성덕·드럼 정태호), 20일 서창익 트리오(피아노 서창익·베이스 허세평·드럼 최승규) 등의 공연이 마련됐다. 27일에는 김형석 콰르텟(트럼펫&보컬 손혜림·베이스 김형석·기타 김준형·드럼 조병현), 28일 김세영 트리오(피아노 김세영·베이스 조민기·드럼 이창훈),29일 'Surge'(기타 안상준·피아노 이영우·베이스 조민기·드럼 이우민)의 무대도 마련됐다.
입장료 5천~1만원(음료별도). 문의:(032)766-8211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재즈의 성지 '운명적 부름'
'버텀라인' 이달 공연스케줄 공개
21일 '펜타포트 라이브 파티' 백미
27일에 콰르텟 '무대' 그루브 향연
입력 2017-07-05 20:56
수정 2017-07-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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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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